프로축구 서울·전남 코칭스태프 개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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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프로축구 FC 서울은 이장수 신임 감독과 함께 올 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를 4일 확정했다. 전남에서 이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고정운 코치를 영입했고, 최기봉 전 대신고 감독을 2군 감독으로 임명했다. 이영진 수석코치.레안드로 골키퍼 코치, 손현준 2군 코치 등은 유임됐다. 한편 전남 드래곤즈는 4일 최진한 전 대구FC 수석코치를 수석코치에, 김봉길 전 용인 백암종고 감독을 코치에, 김봉수 전 백암종고 코치를 골키퍼코치에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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