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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미래사회연구소, ‘군인의 심리적 위기와 상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이재웅)는 16일(금) 오후 1시 서울사이버대 부속기관 미래사회연구소(소장 채정민) 주최로 본교 차이코프스키홀에서 ‘군인의 심리적 위기와 상담’을 주제로 한 <2010년 제1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1)왼쪽부터 김완일 상지대 교수, 이명숙 육군3사단 병영생활 전문상담관, 김오현 국방대 교수, 김광은 공군사관학교 교수, 이재웅 서울사이버대 총장, 신응섭 전 육군사관학교 교수, 김용주 육군사관학교 교수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군인의 심리적 위기 원인과 해결방안을 군의 상담정책이라는 거시적 측면에부터 한국군의 상담모델, 사관학교에서 심리적 위기와 상담교육 등 미시적 측면까지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우리 군 역사상 처음으로 군인의 심리와 상담에 초점을 둔 학술심포지엄이라는데 큰 의의가 있다.


(▲사진2)이재웅 서울사이버대 총장이 격려사를 하는 모습

채정민 미래사회연구소 소장(상담심리학과 교수)은 “군의 사건사고 이면에는 군인의 불안정한 심리상태가 존재하기 때문에 군인의 심리파악과 상담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학술심포지엄이 향후 한국군의 상담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그릴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3)채정민 미래사회연구소장(본교 상담심리학과 교수)이 개회사를 하는 모습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한 서울사이버대학교 미래사회연구소(소장 채정민/상담심리학과 교수)는 지난 2009년 미래사회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본교 학술 역량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편집위원회와 6개 전문연구실(고령사회연구실, 위기관리연구실, 통일문제연구실, 문화디자인연구실, 경제경영연구실, 유비쿼터스연구실)로 구성됐으며, 연간 30여 회가 넘는 다양한 학술세미나와 콜로키움을 개최하고 있다.

문의: 학교법인 신일학원 (신일 중•고교/서울사이버대학교)/ 02-944-500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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