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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풍 '보양식 코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51면

중국식 냉면과 장어로 활력을 되찾는다.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의 중식당 만호에서는 복더위에 건강을 지켜줄 시원한 별미로 중국식 냉면·샥스핀찜·장어요리로 '여름철 보양식 코스 메뉴'를 만들어 이달말까지 선보인다.1인당 5만원. 부가가치세와 봉사료는 별도.

중국식 냉면은 시원한 닭고기 육수에 면을 쫄깃하고 찰지게 뽑고 그 위에 새우·해삼 등의 해물과 야채 고명을 얹은 것. 땅콩버터를 넣어 만든 겨자소스가 들어가 특이한 맛을 낸다. 고소하고 톡 쏘는 색다른 느낌이라고.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장어와 고단백 스테미너 요리인 샥스핀찜도 광동식 해산물 요리 위에 얹어 모듬 냉채 등과 함께 나온다. 중국식 냉면(2만원)은 일품요리로도 맛볼 수 있다. 02-6282-6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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