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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성 정체 논란’ 세메냐, 육상 800m 우승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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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성 정체 논란’ 세메냐, 육상 800m 우승

성 정체 논란에 휩싸였던 여자 육상선수 카스터 세메냐(19·남아공·사진)가 16일(한국시간) 핀란드에서 열린 유럽지역 육상대회 여자 800m에서 2분04초22로 우승했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지난 6일 의료조사단의 결과에 따라 ‘세메냐는 여성’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카벤디시, 투르 드 프랑스 11구간 우승

마크 카벤디시(25·영국)가 16일(한국시간) 사이클대회 투르 드 프랑스 11구간에서 우승했다. 카벤디시는 프랑스 시스테롱에서 부르 레 발랑스까지 184.5㎞를 4시간42분29초 만에 주파했다. 앤디 슐렉(25·룩셈부르크)이 53시간43분25초로 종합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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