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社 김정수 전문기자 등 '이달의 기자상'

중앙일보 경제연구소 김정수 전문기자 등 6명의 '일본 리포트-흔들리는 늙은 부국' 기사가 19일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이 주는 제142회 이달의 기자상(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취재보도 부문에서는 '월드컵 입장권 관리 엉망'(매일경제 월드컵팀),'공무원 뇌물 꼬리 잡혔다'(경향신문 뉴스메이커부)가 선정됐다.

한편 한국기자협회의 제1회 지방선거 관련 언론보도상에는 중앙일보 정치부 이하경 차장 등 19명의 '광역단체장 공약검증·후보-유권자 정책 성향 대해부 시리즈'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26일 오전 11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2층 언론재단 연수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