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유통매장이나 편의점 등에서 일회용 비닐 봉투 대신 물건을 담아간 뒤 가정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재사용 종량제 봉투'를 만들어 전국에 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10ℓ와 20ℓ 크기로 제작한 이 봉투는 손잡이가 달린 쇼핑백 모양으로 디자인됐으며 내용물을 많이 담아도 찢어지지 않도록 재질을 강화했다.
환경부는 유통매장이나 편의점 등에서 일회용 비닐 봉투 대신 물건을 담아간 뒤 가정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재사용 종량제 봉투'를 만들어 전국에 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10ℓ와 20ℓ 크기로 제작한 이 봉투는 손잡이가 달린 쇼핑백 모양으로 디자인됐으며 내용물을 많이 담아도 찢어지지 않도록 재질을 강화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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