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지하철9호선 협상자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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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울트라컨소시엄은 민자사업으로 건설되는 서울 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인 김포공항~반포간 27.9㎞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울트라컨소시엄은 울트라건설·파슨스·머큐리·로템·쌍용건설·강원레일테크 등이 참가했으며 주간사는 울트라건설(지분 40%)이다. 사업비는 1조원이다. 울트라컨소시엄이 지하철역·기계설비·전기·신호·통신·차량·궤도·차량기지·종합사령실 등을 지은 뒤 30년간 사업운영권을 갖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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