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는 2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31대 회장에 김광태(金光泰·65·대림성모병원 이사장·사진)현 부회장 겸 병원생존투쟁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중소병원을 대표하는 金신임회장은 이날 대학병원 대표인 한동관 관동대의료원장과 경합을 벌였으며,전형위원회에서 12표 중 8표를 얻어 회장에 추대됐다.
가톨릭의대 출신인 金회장은 "중소병원의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입원료·조제료 인상,의사 인력난 해소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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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는 2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31대 회장에 김광태(金光泰·65·대림성모병원 이사장·사진)현 부회장 겸 병원생존투쟁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중소병원을 대표하는 金신임회장은 이날 대학병원 대표인 한동관 관동대의료원장과 경합을 벌였으며,전형위원회에서 12표 중 8표를 얻어 회장에 추대됐다.
가톨릭의대 출신인 金회장은 "중소병원의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입원료·조제료 인상,의사 인력난 해소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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