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에 도전한다! 2700만 원으로 태백에 명품 별장 장만하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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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들의 최대 관심사는 과연 무엇일까? 두 말 하면 잔소리, 바로 내 집 장만일 것이다. 하지만 내 집 장만은 말처럼 쉽지 않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도시근로자가 109m2(33평) 아파트를 마련하는데 12년 2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은 수입을 단 한 푼 쓰지 않고 모았을 경우이고, 강남권 마련 시에는 무려 19년이나 걸린다고 했다.

그런데 요즘 강남 아줌마들 사이에서는 별장 장만하기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한다. 평생을 모아도 집 장만하기 어려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별장 장만은 정말 먼 나라 이야기다. 하지만 이제 2700만 원으로 누구나 멋진 별장 한 채를 장만할 수 있게 되었다. 그것도 휴양 도시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강원도 태백에 말이다.

태백 한보아파트 2차 분양이 화제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지난 해 1차 분양 분 290세대를 조기 분양 마감했던 태백 한보아파트. 이 아파트는 한보탄광 사원들이 사택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낡은 외벽과 내부를 개보수해 2차 분양에 들어간다. 이번 2차 분양 세대는 총 250세대. 대지지분 93m2에 전용면적 46m2로, 교통과 입지 조건이 우수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후문 도보 5분 거리에 동백산역(2011년 완공 예정)이 들어서며, 하이원리조트와 강원랜드, O2리조트 등 다양한 휴양시설과 인근에 동해안 등이 단지와 20~30분 거리에 있다.

태백 한보아파트의 가장 큰 메리트는 저렴한 분양가다. 내/외부를 개보수한 아파트의 총 분양가가 2700만 원!. 이는 중형차 한 대 값의 가격이며, 평당으로 환산했을 때 193만이 되지 않는 충격적인 분양가다. 수도권 지역에서 내 집을 장만하는데 12년이 소요되는 데에 비하면 말 그대로 불가능한 가격인 것이다.

수도권 비교를 떠나 이렇게 주변 시세보다 천만 원이나 저렴한 이유는, 나라에서 보장하는 다양한 혜택에서 찾을 수 있다. 1가구 다주택 보유 시 부과되는 양도 중과세가 면제 되고, 주택 청약 통장 없이 소액으로 언제든 투자 할 수 있다.
임대보증금은 400만원에 월세 13만원으로 장기간 임대 수입을 원하는 투자자와 개발에 따른 시세 차익을 원하는 투자자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아파트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의 거품이 빠지면서, 투자자들의 리스크가 상당해지고 있다. 한보아파트는 저렴한 투자로 이러한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다양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알찬 재테크 상품이다.”며 별장 마련의 꿈은 십 년 후의 먼 미래가 아닌, 지금 현실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033-554-3001~2, 02-521-0876 (주) 태안디앤아이 www.taebaekhanbo.com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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