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수출서만 환차익 2천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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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수출차는 얼마나 남나.

"달러당 환율이 1천1백원이면 손익분기점이다.1분기 수출에서만 약 2천억원의 환율 효과가 났다. 그러나 유럽 수출차의 경우 큰 이익을 못내고 있다."

-미국에서 판매실적은.

"중형차 및 SUV는 수출가의 20% 이상 남는다.이들 차량의 판매비중이 하반기 50%를 넘어설 것이다."

-크라이슬러·미쓰비시와의 엔진공장 합작은.

"상반기 내 엔진 합작법인을 설립한다.3사는 공장을 따로 만들어 출력이 다른 엔진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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