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 이사장 후보에 강영주(姜永周·57·사진)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추천됐다.증권거래소 이사장 후보 추천위원회는 姜금통위원을 이사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17일 밝혔다. 姜이사장 후보는 18일 열리는 회원 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임되면 재경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19일께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행정고시 9회인 姜이사장 후보는 경남 김해 출신으로 옛 재무부 증권1과장과 증권보험국장,국회재경위 수석전문위원,국제심판소장, 한국은행 감사 등을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