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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통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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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7면

○…영화사 미로비전과 극장 중앙시네마가 국내 처음으로 단편영화를 일반 극장에서 정기 상영한다. 오는 19일부터 매일 밤 8시쯤 두편 가량의 한국 단편영화를 보여주는 것. 프로그램은 2주 간격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첫 상영작은 '고양이를 부탁해'의 정재은 감독이 연출한 16㎜ 단편 '둘의 밤'과 '도형일기'다. 관람료는 일반 3천원, 회원 2천원. 02-737-1185(미로비전), 02-776-9024(중앙시네마).

○…미장센 단편영화제(위원장 이현승 감독)는 7월 열리는 '장르의 상상력'에 참여할 작품을 공모한다. 코미디·액션·스릴러 등 다섯 장르에 걸쳐 40분 내외의 극영화·애니메이션을 접수한다. www.mjsen.co.kr, 02-3446-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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