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쪽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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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1면

한국에서 멜버른까지는 항공기 직항편이 없다. 시드니를 경유해야 한다.

인천국제공항~시드니 구간은 대한항공(02-1588-2001)이 매일, 시드니~멜버른 구간은 콴타스 항공이 1시간마다 운항한다.

4인 이상의 여행자들은 현지에서 렌터카로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돌아보는 것도 좋다. 해안도로 마지막인 넬슨에 좀 못미친 포틀랜드에는 자동차 박물관이 있다.

공항에서 차를 빌릴 수 있으며 이용료는 소형 승용차가 1일 3만원이며 휘발유값은 한국의 절반 정도다.

호주관광청 서울사무소(02-753-6452·www.eAustralia.or.kr)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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