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1대학(총장 김득중)은 지난 15일 2010학년도 글로벌 현장실습 출정식을 갖고, 선발된 우수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현장실습 파견은 1차, 2차 국비지원과 3차 교비지원 학생을 포함하여 총 15개 학과에서 89명의 학생이 선발되었으며, 자체 토익사관학교 및 영어특별프로그램를 통해 준비해왔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의 모든 비용과 항공료, 체재비 전액을 국비와 대학 지원금으로 제공되며,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인도, 중국 등 해외 6개국에서 어학연수 및 전공관련 현장실습은 물론 현지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전년도에 파견된 문승현 학생은 소감 발표에서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와 소통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영어와 해외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며 해외인턴십 소감을 전했다.
김득중 총장은 축사에서 “글로벌 현장실습 사업은 우리대학이 힘을 쏟고 있는 역점 사업중의 하나로, 해외 현지의 현장실습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큰 꿈을 가지고, 성공적인 인생을 만들어 나가는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안산1대학은 지난 2005년 해외인턴십 사업 23명을 시작한 올해까지 총 509명을 해외에 파견하는 등 “글로벌 현장실습 5년 연속 전국 1위” 라는 큰 성과를 내고 있다.
문의 : 안산1대학 국제교류센터 031-400-7191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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