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황사의 진원지인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지역 황사 억제를 위한 환경사업에 필요한 각종 장비 5백만달러어치를 네이멍구 환경기업인 이리(利集)그룹에 공급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납품할 장비는 중장비·상용차·농기계 등이며, 네이멍구 지역에 나무를 심고 지하수를 파는 등 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선희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은 황사의 진원지인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지역 황사 억제를 위한 환경사업에 필요한 각종 장비 5백만달러어치를 네이멍구 환경기업인 이리(利集)그룹에 공급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납품할 장비는 중장비·상용차·농기계 등이며, 네이멍구 지역에 나무를 심고 지하수를 파는 등 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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