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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수배드민턴 대회 18, 19일 남서울대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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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수배드민턴대회는 대학에서 배드민턴을 사랑하고 즐기고 운동을 하고 있는 교수들을 대상으로 매년 6월에 개최하는 전국규모의 대회다. 400여 명의 교수들이 대회에 참가 할 예정이다. 남서울대는 국제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성암문화체육관과 국제회의시설, 숙박시설이 있는 지식정보관 등을 갖추고 있다. 이를 위해 남서울대 공정자 총장은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했다.

전국교수배드민턴연합회장과 대회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남서울대 공현구 교수(환경조형학과)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대학 교수님들의 배드민턴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며, 가장 인상에 남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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