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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국, 석가모니 ‘두정골 진신사리’ 1000년 만에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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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석가모니 의 두정골(頭頂骨) 진신사리(眞身舍利)가 약 1000년 만에 중국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의 불교사찰 치샤(棲霞)사에서 공개됐다. 석가모니는 열반하면서 8만4000개의 진신사리를 남겼는데 가장 희소한 두정골 진신사리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중국 언론은 주장했다. 두정골은 머리 뒤쪽 위를 덮고 있는 사각형의 편평한 뼈다. 황금으로 된 보관함의 맨 위에 놓인 것이 사리다. 엄지 손톱의 2~3배 크기다. [난징=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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