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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2억2000만원어치 복지시설 46곳에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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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6면


롯데복지재단(이사장 노신영)은 9일 서울SOS어린이마을·서울베다니어린이집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 46곳에 총 2억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지원한 물품은 컴퓨터·책상·도서 등 학습기자재와 보행보조훈련기 같은 장애아동 재활치료 기자재들이다. 앞줄 왼쪽부터 이연형 천양원장, 이무성 혜명보육원 장, 노 이사장, 김영란 서울베다니어린이집 원장, 허상환 서울SOS어린이마을 원장. 뒷줄 왼쪽부터 한상도 명륜보육원장, 조현정 해담은어린이집 원장, 하성도 신명보육원장, 최현숙 삼신보육원장, 조성아 은평천사원 부원장, 유천심 재활플러스어린이집 원장, 황양수 강남보육원장. [사진=롯데복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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