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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춥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이번 설 연휴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7일 "이번 주말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져 설 연휴기간에는 예년보다 아침 최저기온이 3도 정도 낮은 추운 날씨가 되겠다"고 밝혔다.
전국 주요 도로에 귀성 행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9,10일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도 영동지방에 한때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11일에는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의 수은주가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현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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