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아산시, 맞벌이 가정 영아 돌보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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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직영으로 영아 정기 돌보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영아 돌보미 사업은 부모의 취업으로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가정의 양육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이달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서비스 대상은 생후 3개월에서 12개월 이하의 부모가 모두 취업중인 맞벌이 가정이나 부모 가정이다. 1일 11시간 이용할 수 있다. 가구별 자녀 수와 소득에 따라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 비율이 나눠진다.

▶문의=건강가정지원센터 54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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