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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출판만화 창작·유통 지원사업 外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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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7면

*** 출판만화 창작.유통 지원사업

문화관광부는 국내 출판만화의 창작과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화 전문서점 개설에 40억원, 만화잡지 발간에 30억원 등 총 70억원의 융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융자지원은 다음달 23일까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http://www.kocca.or.kr)에서 신청을 받아 3월초에 이뤄진다. 02-2166-2084.

◇ 한 TV 오락프로그램에서 "나애리,이 건방진 계집애!"라는 개그우먼의 외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화가 이진주씨의 '달려라 하니'가 4권의 단행본으로 바다출판사에서 복간됐다.

1985년 만화잡지 '보물섬'에 처음 연재됐던 '하니'는 새로운 모습의 캐릭터와 게임으로 다시 등장할 예정이다. 각권 6천5백원. 02-337-2121.

◇ 피도 눈물도 없는 일본인 살인청부업자의 활약을 그린 사이토 다카오의 '고르고 13' 1,2권이 아선미디어에서 나왔다.

1968년 일본의 주간 성인만화잡지 '빅코믹'에 처음 선보인 이래 지금까지 35년간 연재되고 있다. 총 1백23권 중 올 상반기에 30권이 나올 계획. 각권 3천원. 02-707-2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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