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6·25 전사 미군 3만3870명에 경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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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이 부인 조애나 샤프 여사와 함께 27일 서울 용산기지 에서 열린 미국 현충일(메모리얼데이) 기념식에서 6·25전쟁 전사자 명부에 헌화한 뒤 경례하고 있다. 이 명부에는 6·25전쟁 때 전사한 미군 3만3870명의 이름이 적혀 있다. 샤프 사령관은 “우리는 북한에 대해 도발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 한다”며 “한국의 방어를 위해 단호히 대처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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