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업무협약체결로 엑스포 성공 발판 다진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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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14일과 15일에 연이어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자생한방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방엑스포 전시관 중 하나인 명문한방병원관의 원활한 운영을 통한 한방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한의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4월 14일은 대전둔산한방병원에서 15일은 자생한방병원에서 김재갑 엑스포사무총장과 둔산한방병원 유동열 병원장, 자생한방병원 박병모 한방병원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열릴 예정이다.

업무협약이 체결되면 엑스포조직위원회와 각각의 병원은 명문한방병원관 전시관내에서 상담, 진료, 각종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한의학의 우수성을 국내외 홍보하고 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개최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게 된다.

김재갑 사무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체결이 한방엑스포 성공개최에 핵심역할을 하게 됨은 물론 한의학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둔산병원은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전국 한방병원 2위를 차지할 만큼 우리나라 최고의 한방병원 중 한 곳이고 자생한방병원은 국내 유일의 척추전문 한방병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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