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해 '수지 金 피살사건 내사종결'과 관련,자체 감찰조사를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당시 수사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내사종결이 적법한 절차로 이뤄졌는지와 내사과정에서 윤태식씨의 살인 혐의에 대해 인지했는지, 尹씨가 경찰 내 로비를 어떻게 벌였는지 등을 조사 중"이라며 "내년 1월 초 이팔호(李八浩)청장에게 보고해 관련자 징계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주안 기자
경찰청은 지난해 '수지 金 피살사건 내사종결'과 관련,자체 감찰조사를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당시 수사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내사종결이 적법한 절차로 이뤄졌는지와 내사과정에서 윤태식씨의 살인 혐의에 대해 인지했는지, 尹씨가 경찰 내 로비를 어떻게 벌였는지 등을 조사 중"이라며 "내년 1월 초 이팔호(李八浩)청장에게 보고해 관련자 징계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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