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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용 삼성 사장 취임…노 대통령이 축하 화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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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 취임식을 하고 있는 김응용 사장 앞 탁자 위에 노무현 대통령이 보낸 축하 난 화분이 놓여 있다. 뒤에 선동열 감독이 서있다. [경산=연합]

김응용 프로야구 삼성 사장이 1일 경북 경산볼파크에서 취임식을 했다. 취임식에는 선동열 감독과 선수단.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해외 순방 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축하 화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김응용 사장은 노 대통령의 부산상고 6년 선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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