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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감사위원 내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2면

국민은행은 공석 중인 상근 감사위원에 장형덕(54) 법무법인 세종 고문을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법원의 일시 이사 선임 승인을 받아 이달 중순부터 장 고문에게 업무를 하도록 한 뒤 내년 3월 정기 주총에서 감사 선임을 추인받을 계획이다. 장 고문은 씨티은행 상무 출신으로 서울은행 부행장, 교보생명 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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