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서상섭 의원은 21일 '화해와 전진'포럼에서 "30~40대 민주화 세대를 대변하는 새로운 정당이 필요하며, 이 새로운 정당의 출현은 필연적인 추세"라고 주장했다. 徐의원은 '2002년 정치개혁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지역주의▶보스 정치▶패거리 정치▶계급정당의 부재(不在) 등을 현 정당구조의 문제점으로 지적한 뒤 "보수 일색의 현 정치구조는 개편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민석 기자
한나라당 서상섭 의원은 21일 '화해와 전진'포럼에서 "30~40대 민주화 세대를 대변하는 새로운 정당이 필요하며, 이 새로운 정당의 출현은 필연적인 추세"라고 주장했다. 徐의원은 '2002년 정치개혁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지역주의▶보스 정치▶패거리 정치▶계급정당의 부재(不在) 등을 현 정당구조의 문제점으로 지적한 뒤 "보수 일색의 현 정치구조는 개편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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