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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최민식·장진영 남녀주연상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6면

*** 최민식·장진영 남녀주연상

12일 밤 열린 제22회 청룡영화상에서 허진호 감독의 '봄날은 간다'가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또 남우주연상은 '파이란'의 최민식,여우주연상은 '소름'의 장진영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 밖에 감독상은 '파이란'의 송해성,남.여 조연상은 '무사'의 안성기와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오지혜, 신인배우상은 '엽기적인 그녀'의 차태현.'고양이를 부탁해'의 이요원,신인감독상은 '번지점프를 하다'의 김대승이 각각 수상했다.

*** '타임 투 록' 연말특집

케이블 방송 음악채널 m.net의 '타임 투 록'(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이 12일부터 4주간 록 매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특집 프로를 마련했다. 이번 특집에는 지난해 해체를 선언한 얼터너티브 록 밴드 스매싱 펌킨스의 다큐멘터리, 핀란드의 5인조 록밴드 나이트 위시 콘서트 실황 등이 소개된다.

*** 변창립 아나운서 등 수상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본부는 '2001년 푸른미디어상'언어상 부문에 MBC'성공시대'의 변창립 아나운서와 KBS-1TV '아침마당'의 이금희 아나운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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