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서울시교향악단 송년무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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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5면

서울시교향악단이 서울시합창단과 함께 베토벤의 제9번 교향곡'합창'으로 송년무대를 꾸민다. 볼쇼이 극장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겸하고 있는 서울시향 상임지휘자 마르크 에름레르가 지휘봉을 잡고 소프라노 박정원(사진).메조소프라노 김현주.테너 이현.바리톤 최종우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독창자로 나선다. 7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5천~3만원.

02-399-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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