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190. 靜岡縣周遊 시즈오카현 주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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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7면

本州(ほんしゅう) 동서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데, お茶(ちゃ)의 산지로 유명하듯이 온난하고 살기 좋은 기후다. 하지만 지역적으로 浜松(はままつ)를 중심으로 하는 遠州(えんしゅう)와 관광지로 유명한 伊豆(いず)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는데, 특히 하마마쓰에서는 ヤマハ.カワイ.本田(ほんだ).スズキ 등 세계적인 지역산업이 발생했듯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기질이다.

羅 :冬(ふゆ)の富士山(ふじさん)はどうですか.

菅原:きれいですね.

羅 :登(のぼ)ってみたいですね.

菅原:冬には登山(とざん)統制(とうせい)をするので門家(せんもんか)じゃないと無理(むり)でしょう.

羅 :そうですか.

菅原:富士山は登るより見る山(やま)だと言(い)われますから, どこか岡(しずおか)の泉(おんせん)にでも行って眺(なが)めた方がいいですね.

羅 :でも,見るだけだとなんか物足(ものた)りないようで….

나 :겨울의 후지산은 어떻습니까?

스가하라:아름답지요.

나 :올라가보고 싶군요.

스가하라:겨울에는 등산 통제를 하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면 무리일 겁니다.

나 :그렇습니까?

스가하라:후지산은 오르는 산보다 보는 산이라고 일컬어지니까, 어디 시즈오카의 온천에라도 가서 바라보는 편이 낫습니다.

나 :그래도, 보기만 하는 것으로는 뭔가 아쉬운 것 같아서.

▨ 단 어 ▨

眺.(なが)める:전망하다. 바라보다.응시하다

物.足(ものた)りない:약간 아쉽다.무언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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