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장승택씨 초대전
서울 신사동 예화랑은 6~29일 서양화가 장승택(42.사진)씨 초대전을 연다.
출품작은 단색조의 평면적인 색상으로 뒤덮였다는 점에서는 미니멀리즘의 연장선에 있지만 예민한 감성과 장식적인 효과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나름의 새로운 추상작업으로 평가된다. 홍익대 서양화과와 파리 국립장식미술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작가의 10번째 개인전이다.
02-542-5543.
서양화가 장승택씨 초대전
서울 신사동 예화랑은 6~29일 서양화가 장승택(42.사진)씨 초대전을 연다.
출품작은 단색조의 평면적인 색상으로 뒤덮였다는 점에서는 미니멀리즘의 연장선에 있지만 예민한 감성과 장식적인 효과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나름의 새로운 추상작업으로 평가된다. 홍익대 서양화과와 파리 국립장식미술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작가의 10번째 개인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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