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금융위기 곡예운전 3년 만에 흑자 전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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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휘태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GM이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기준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M은 미국 정부로부터 500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 자금을 지원받았는데 이 중 67억 달러를 갚았고 나머지는 주식 재상장(IPO)을 통해 상환할 계획이다.

뉴욕=정경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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