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아파트가 ‘방이 3개, 욕실은 2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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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아파트 중대형 특징 모두 갖춰 인기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59㎡ 계약률 쑥쑥

최근 건설사들이 신평면 도입으로 기대 이상의 공간을 수요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소형아파트가 중대형이 가지고 있던 특징들을 모두 갖추면서 소형아파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전용면적 59㎡(구 24평형)의 경우 소형이지만 실제 면적보다 공간이 극대화된 신평면 도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분양대행사 더감의 이동춘 이사는 “주상복합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전용률이 74.5% 수준으로 높다. 특히, 24평형의 경우 일반아파트와 같은 전용면적이 18평형으로 방 3개, 욕실 2개까지 갖추고 있다”며 “설계평면 등이 가능해짐에 따라 1∼2인 가구 증가로 공간 활용도가 높은 소형아파트 계약률이 더 높다”라고 말했다.


◆ 소형아파트의 변신은 무죄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새롭고 눈에 띄는 신평면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 59㎡는 소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방의 크기와 개수를 조절할 수 있다.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최대 방이 3개까지 확보 가능하다.

욕실은 공용욕실 외 안방에 부부욕실이 마련돼 있는데, 부부욕실은 드레스룸으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가변형 벽체 및 드레스룸 전환은 무료로 시공되는 만큼 별도의 비용이 필요없다.

특히, 59㎡는 구 24평임에도 불구하고 수납공간이 풍부한게 특징이다. 소형 일반 아파트에도 힘든 붙박이장이 곳곳에 설치돼 있다. 먼저 현관에서 입구까지는 높고, 넓고, 깊은 신발장 마련으로 젊은 세대의 감각과 자녀가 있는 세대의 실용성을 세심하게 배려한게 돋보인다.

자녀방은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방 2개까지 활용할 수 있으며, 방 1개는 붙박이장이 무료로 시공된다. 또 주방은 주부들이 선호하는 ‘ㄷ 자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수납공간 역시 풍부하다. 빌트인 냉장고•김치냉장고가 무료로 설치된다.

공용욕실은 미끄럼방지가 돼 있으며, 바닥 난방이 가능하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국내 최대 규모 주상복합단지로 최고급 마감재와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소형 아파트에서도 품격 높은 주거공간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다.

최근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59㎡에 한해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2000만원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다. 특히, 발코니 무료 확장, 안방과 거실에 시스템 에어컨(매립형 에어컨) 무상 설치된다. 또 세탁기, 빨래건조기 등의 기본 품목도 옵션비용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분양문의: 1566-270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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