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제라면 정권이 여러번 바뀌었다. 추궁하고 파내고 청소해야 한다"-자민련 김종필 총재, 정현준.진승현.이용호 게이트에 대해.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지만 모두를 이해시킬 수는 있는 것 아닌가"-민주당 한광옥대표, 모든 주자들이 승복할 경선방안이 나올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15m의 차이가 어마어마하다"-한나라당 권철현 대변인, 집시법의 '주요기관 1백m내 시위제한'규정으로 국회에서 1백15m 거리인 한나라당사가 단골 시위장소가 됐다며.
▷"돈이 없으면 무기를 살 수도,대의명분을 추구할 수도 없다."-캐나다의 마틴 재무장관,돈줄을 막으면 테러조직이 고사할 것이라며.
▷"여성에 대한 억압은 테러 조직의 목표 중 하나."-부시 미 대통령의 부인인 로라, 탈레반의 여성 탄압을 맹비난하며.
▷"아마 정지상태에 있을 거요."-영국의 한 군사소식통,빈 라덴이 어떤 상태에 있을 것으로 보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