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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 주변시세보다 3.3㎡당 400만원 저렴한 아파트 등장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신도시개발∙교통호재 등 미래가치 높은 단지 향후 시세차익 기대
특별한 분양혜택으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단지 눈길

최근 새 아파트 중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한 아파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아파트들은 건설사들의 금융혜택까지 감안한다면 가격경쟁력이 높아 인기다.

따라서 수요자들은 건설사가 제공하는 분양가 할인 등의 혜택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적극 활용해 볼 만 하다. 각종 계약 혜택에 분양가 할인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주택 구입비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개발 호재 등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아파트는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용인에서는 ‘용인 공세 피오레’가 특별분양혜택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준공과 함께 입주가 시작된 용인 공세 피오레는 총 2000가구의 대단지로 지하 2층, 지상 25층 총 24개동 규모이며, 97㎡∼205㎡의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돼 있다.

용인 공세 피오레의 특별 분양분 혜택은 실로 파격적이다. 초기분양가 대비 할인율 적용에 따라 최소 10%에서 최대 30%의 분양가가 할인된다. 여기에 면적별로 2100만원에서350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까지 적용된다.

최초 분양가가 7억1000만원이었던 180㎡(구 54평형)의 경우 최대 할인율 적용시 5억3천만원대로 평당 900만원대로 입주할 수 있으며, 계약자의 자금스케쥴에 따라 7천5백만원~1억원만 있으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최고급형 옵션과 발코니 확장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용인 공세 피오레는 단지 주변 뿐 아니라 단지 안의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24만7450㎡의 대지에 들어서 녹지율이 50%에 이르며, 용적률은 14% 건폐률7.9%로 수도권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동과 동 사이 거리도 최대 100m에 달한다. 지하에 주차 공간을 마련해 지상에 차가 없고, 중앙공원을 비롯해 정자와 폭포, 분수대, 실개천 등을 마련해 단지 전체를 공원처럼 조성했다.

단지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신갈저수지는 2013년까지 운동과 휴양시설을 갖춘 기흥호수공원으로 개발된다. 일산호수공원의 2배가 넘는 규모다. 기흥호수공원에는 수영장을 비롯한 수상 레포츠 시설, 생태학습장, 모노레일 정차장, 수변무대, 콘도미니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강남까지 20여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기흥IC가 자동차로 5분 거리, 수원IC는 10분 거리, 지하철 분당선 보정역까지는 15분 거리다. 2011년 분당선 죽전∼기흥 구간이 조기 개통되면 상갈역까지 7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광교∼용인∼동탄을 잇는 경전철도 개통될 예정이다. 수도권 외곽 주요 거점에서 서울 도심까지 연결하는 대심도 광역급행철도(GTX)도 건설이 추진 중이다.

최근 공세지구 유통단지에 대형 할인점인 코스트코의 유치가 추진되고 있으며 아파트 단지 남서쪽으로는 대형마트, 영화관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자금관리는 산업은행(KDB)에서 담당하며 운영업무는 한국토지신탁에서 집행하기 때문에 안정성면에서도 뛰어나다.

분양문의: 1577-044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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