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단지, 비역세권에 비해 가격 하락폭 적어
‘역세권+소형아파트’ 안양 석수역 두산위브 분양
특히, 지하철역을 확보하고 있는 아파트는 교통이 편리해 사통팔달 접근성이 뛰어나며, 역세권 주변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경기 불황에도 가격 하락폭이 비역세권 단지에 비해 크지 않을 뿐더러 세입자 등을 쉽게 구할 수 있어 환금성도 유리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실수요자들이 최근 고금리로 무리한 주택자금 대출은 지양하는 반면 교통여건과 가격경쟁력 등 다양한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실속 중심의 주거공간을 선택하고 있다”며 “역세권 단지는 접근성과 편리성이 뛰어나 시장 침체에도 가격 하락폭이 일반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다”고 말했다.
◆ ‘역세권+소형아파트’ 두마리 토끼 잡아라
신규 분양시장에서 역세권 등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소형 아파트의 청약률이 높았다. 실거주는 물론 전•월세 등의 임대수익도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도 인기다.
특히, 5월 분양 물량 중 수도권내 재건축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도심과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가격경쟁력까지 확보된 역세권 소형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안양 석수역 두산위브’가 바로 그 주인공.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석수역이 바로 인접하고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이며, 전체 가구 중 소형면적이 전체의 76%를 차지한다.
두산건설이 한신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18층 12개동 규모, 총 742가구 중 1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주택형은 공급면적 80㎡(193가구 중 92가구 일반분양), 107㎡(374가구 중 44가구 일반분양), 157㎡(175가구 중 49가구 일반분양)이다.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2017년 착공 예정으로 교통호재까지 누릴 수 있다. 또 안양역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특히, 단지 바로 옆에 흐르는 안양천이 정비계획을 통해 수변생태공원으로 탈바꿈될 예정이어서 한강조망에 버금가는 수혜를 누릴것으로 기대된다. 또 관악산과 성채산, 석수산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오는 5월 중순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1577-974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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