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천안함 생존 장병들, 영정을 들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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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거수경례하다(10:15)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46용사’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추서한 뒤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영결식은 이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전두환 전 대통령, 김형오 국회의장 등 3부 요인, 전군 지휘관, 유가족 등 2800여 명이 참석했다. 조문규 기자
백령도 침몰 해역에 헌화하다(10:30) 백령도 연화리 해안에서 열린 진혼제에서 해병대원이 천안함 침몰 해역에 조화를 바치고 있다. [연합뉴스]
유가족들, 눈물로 작별하다(10:42) ‘천안함 46용사’의 영결식이 열린 29일 유가족들이 영정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조문규 기자
시민들도 가슴에 묻다(15:18) 국립 대전 현충원에서 ‘46용사 합동 안장식’이 열리는 동안 시민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성룡 기자
천안함 생존 장병들, 영정을 들다(15:49) 생존 장병과 운구병들이 ‘46용사’의 영정·영현과 이날 추서받은 화랑무공훈장을 국립 대전 현충원 사병 3묘역으로 봉송하고 있다. 안장식에는 장의위원장인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해 유가족·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고 한주호 준위 곁에서 영면하다(18:50) 국립 대전 현충원 사병 제3묘역에 ‘46용사’가 영원히 잠들어 있다. 이곳과 고 한주호 준위 묘소와는 50m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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