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물건] 서울 염창동 아파트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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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6면

◇ 서울 염창동 아파트=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244의 2 삼성 한아름 아파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1995년 준공된 32평형으로 방이 세 개이고 남서향(사건번호 01-10363)이다.

최초 감정가가 1억8천5백만원이었으나 한차례 유찰해 최저가는 1억4천8백만원으로 떨어졌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은 낙찰 후 소멸한다. 세입자가 한 명 있지만 소액 임차인이어서 명도 부담은 적은 편이다. 다음달 8일 서울지법 남부지원 경매1계에서 입찰한다. 02-5949-300.

◇ 서울 신사동 다가구주택=서울 강남구 신사동 546의 21 3층짜리 원룸주택이다. 감정가 7억9천1백만원이었으나 한 번 유찰해 최저가는 6억3천3백40만원(사건번호 01-7477)이다.

대지 74평, 건평 1백70평으로 9가구의 원룸 및 투룸으로 이뤄져 있다.

세입자들이 대부분 후순위여서 명도방안을 마련한 뒤 입찰에 참가하는 것이 좋다. 28일 서울지법 본원에서 경매된다. 02-8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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