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동원되었던 남성들이 가정에 복귀하면서, 1947년부터 1949년까지 3년에 걸쳐 엄청난 출생률을 기록했다. 통계에 의하면 이 때에는 연간 270만 명 정도의 아기들이 태어났다고 한다. 이 때 태어난 세대를 團塊(だんかい)の世代(せだい)라고 함.
李 : たなかさんはなんにん兄弟(きょうだい)ですか.
田中: 六人(ろくにん)きょうだいです.
李 : いまだと考(かんが)えられないことですね.
田中: われら團塊(だんかい)の世代(せだい)からみれば當(あ)たり前(まえ)ですけど.
李 : いまは小子化(しょうしか)が深刻(しんこく)じゃないですか.
田中: 韓國(かんこく)はどうですか.
李 : まだそれほどでもないと思(おも)います.
田中: 韓國(かんこく)もいつかはそうなるから今(いま)から準備(じゅんび)した方(ほう)がいいですね.
이 : 다나카 씨는 몇 형제입니까?
다나카: 여섯 형제입니다.
이 : 지금이라면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군요.
다나카: 우리들 단괴의 세대로부터 보면 당연한 일인데요.
이 : 지금은 소자화가 심각하지 않습니까?
다나카: 한국은 어떻습니까?
이 : 아직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나카: 한국도 언젠가는 그렇게 되니까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겠지요.
*** 단어
塊(だんかい): 덩어리.
當(あ)たり前(まえ): 당연함.
*** 알아둡시다
それほどでも: 그렇게까지는. 가벼운 부정을 뜻함.
團塊(だんかい)の世代(せだい): 작가이며, 大臣출신인 堺屋太一(さかいやたいいち)가 붙인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