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통신] 정인엽 감독 대표작 상영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6면

*** 정인엽 감독 대표작 상영

한국영상자료원(이사장 정홍택)은 정인엽(63) 감독의 대표작 다섯편을 17일부터 자체 시사실에서 상영한다.

80년대 초 '애마부인' 시리즈로 유명한 정 감독은 65년 '성난 영웅들' 로 데뷔한 이후 서른아홉편을 연출했다. 상영작은 '고교결전 자! 지금부터야' (77년) '애마부인' (82년) '꽃순이를 아시나요' (78년) '지금 이대로가 좋아' (84년) '김마리라는 부인' (83년) 등이다.

02-521-3147. (http://www.cinematheque.or.kr)

*** 넷페스티벌 자원봉사자 모집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영화제인 제2회 서울넷페스티벌(11월29일 개막)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18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고, 사무국과 어학팀.웹팀.행사지원팀 등에서 일하게 된다.

02-325-4095. (http://www.senef.ne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