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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란안과 맑은 눈 소식] ③ 백내장 수술을 위한 검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백내장이 걸리면 시야가 안개가 낀 것 같이 뿌옇게 보이며, 멀리 있는 사물이 불분명하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며 매우 서서히 진행되므로 상당히 심해질 때까지는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밝은 곳에서 오히려 더 잘 보이지 않게 되는 주맹현상이 있으며 햇빛 나는 날 야외에 나가면 눈부심 현상으로 인해 눈을 자주 찡그리게 되며 시린 느낌이 있거나 눈물이 나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는 복시증상도 나타날 수 있고 노안이 있는 사람들도 갑자기 돋보기 없이도 가까운 것을 일시적으로 볼 수 있게 되는 경우도 백내장으로 인해 나타나는 특이한 현상이다.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백내장수술을 위한 검사들

백내장 수술은 수술에 부적합한 부분을 가려내어 본인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수술법을 권장하고 있다. 기본검사, 세극등 현미경 검진, 백내장 검사, 백내장 검사결과에 대한 진료, 수술상담 등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을 한다.

기본검사로는 안압검사, 자동굴절검사, 나안시력검사 등이 있다. 안압검사는 녹내장 유무를 검사한다. 자동굴절검사는 근시, 원시, 난시의 정확한 굴절 측정을 한다.

세극등 현미경 검진은 각막, 결막, 수정체 등 눈의 외안부의 질병 유무를 확인, 수술 전 질병을 확인 한다.

그밖에도 BAT(빛의 밝기에 따른 시력변화 검사), TOPO(각막지형도검사), PAM(잠재시력검사), 초음파 검사, 안저촬영을 한다. BAT검사는 빛의 밝기에 따른 시력변화 검사로 빛을 4단계(Off, Lo, Med, Hi)로 구분하여 환자의 빛에 대한 반응을 알아보는 검사이다. TOPO 검사는 각막지형도검사로 각막의 모양 및 난시정도를 측정한다. PAM검사는 잠재시력검사로 수술 후 시력을 미리 예측해 보는 검사이다.

기타 초음파 검사는 눈의 앞, 뒤 길이 및 전방 깊이 등을 측정하고, 안저촬영은 망막중심부를 촬영하여 황반부, 시신경 등의 이상유무를 검사한다.

세란안과 임승정 원장은 " 백내장 검사 후 결과에 따라 진료를 하게 되는데 수술가능여부 확인과 기타 안질환 등을 치료 합니다. " 라고 말한다.

수술이 결정되면 구체적인 수술날짜 예약 및 기타 수술과 관련된 상담을 한다.

백내장 수술 후 과거에는 양 눈을 가린 채 수일이상 침대에 꼼짝 않고 누워있어야 했으나 최근에는 수술 즉시 거동이 가능하며 거의 대부분의 일상생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술 받은 눈도 대개 수술 받은 날부터 가리지 않은 채 자유롭게 볼 수 있다.

수술 후 주의사항에는 세수나 샤워 등도 수술 받은 다음날부터는 가능하며 식사 시 음식 등에도 전혀 제약이 없어 모든 음식 섭취가 가능하지만 수술 받은 후 약 1달 이내에 지나친 과음은 절대로 삼가해야 한다.

△ 백내장 라식전문 병원 세란안과
백내장 클리닉, 노안클리닉, 시력교정 클리닉 운영, 50,000여차례 수술경험의 전문의 보유.
자동굴절검사, 안압검사, ORB Scan, 각막 지형도 검사, OCT(시신경 및 망막 단층 촬영검사) 등. 20단계 12개 영역을 32가지 방법으로 검사해 효과적인 수술법 권장, Alcon Infiniti, LEICA M500, Yag Laser YC-1300, Visx star S4 IR 등 보유

<도움말 : 세란안과>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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