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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조각을 춤으로 표현하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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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24일~9월2일 열리는 '춤추는 조각' 전은 춤과 조각과의 만남을 보여주는 기획전이다.

세계무용연맹 한국본부와 가나아트센터가 공동주최. 전시에선 문신.이응노.세자르 발다치니.알렉산더 칼더 등 국내외 유명작가 13명의 작품 30여점을 보여준다.

무용공연은 25일, 26일 오후 7시30분부터 센터내 야외공연장에서 한다.

특정 조각품을 춤으로 재해석, 안무한 작품들이다. 25일엔 남정호.최데레사.안성수씨가, 26일엔 유병헌.김긍수.손인영씨가 각각 안무한 작품을 공연한다. 02-7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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