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벨라 바르토크의 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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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한국음악협회 주최로 열리는 2001 서울국제음악제(28일~9월2일)에서 서울시향이 헝가리 작곡가 벨라 바르토크(1881~1945)의 작품으로 프로그램을 꾸민다. 29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바르토크의 밤' .

정치용(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지휘로 바르토크의 '피아노협주곡 제3번'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을 연주한다.

협연자로 나서는 피아니스트 아키라 와카바야시(34)는 20세때 부조니 콩쿠르에서 2위, 22세때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했다. 02-744-8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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