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훈장] 석류장 이태성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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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1982년부터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영월지역협의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출소자에 대한 생계비 지원, 직업훈련 및 취업 알선 등 범죄예방활동 실적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영월지역협의회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출소자 5백26명에게 7천8백여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했고 2백61명의 취업 알선, 19명에게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등 재범방지에 기여했다.

영월 소년선도장학재단을 설립해 불우청소년에게 3천9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범죄예방에도 많은 노력을 했다. 현재 서진산업 대표로 재직 중이다. 6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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