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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부영양화 물질 처리시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대구시는 오는 2012년까지 낙동강의 부영양화 물질인 ‘총인’(T-P)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238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신천하수처리장 등 7개 하수처리장에 총인을 줄이는 삭감처리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낙동강 수계 배출량의 75%를 차지하는 대구지역의 총인 발생량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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