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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지역본부 민박마을 운영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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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충북농협지역본부는 도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영농체험과 낚시와 물놀이 등을 할 수 있는 '팜스테이(farm stay)' 와 민박마을을 운영키로 했다.

팜스테이가 운영되는 곳은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괴산군 청천면 화양리▶음성군 음성읍 용산리^보은군 매속리면 만수리 등 4개 마을로 이용객들은 옥수수와 고구마 수확, 민물고기.다슬기 잡기 계곡 물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민박마을로 지정된 ▶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월악마을▶충주시 상모면 온천리 미륵마을 등 6곳도 팜스테이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숙박비는 하루 2만5천~3만원(4인 가족 기준)씩. 기간과 체험프로그램은 개별 농가와 협의해 정할 수 있다. 043-229-1665

청주〓안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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