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 형사과 강력반장 김찬복(48)경사가 지난 14일 밤 잠복근무 중 쓰러져 강동성심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5일 오후 5시20분쯤 순직했다.
金반장은 14일 오후 8시부터 광진구 구의동 주택가에서 폭력 피의자를 잡기 위해 잠복 중이었으며, 병원측은 사인을 심근경색이라고 밝혔다. 유족은 80세 노모와 부인 홍성실(47)씨, 대학생 아들(21)이 있다.
정현목 기자
서울 강동경찰서 형사과 강력반장 김찬복(48)경사가 지난 14일 밤 잠복근무 중 쓰러져 강동성심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5일 오후 5시20분쯤 순직했다.
金반장은 14일 오후 8시부터 광진구 구의동 주택가에서 폭력 피의자를 잡기 위해 잠복 중이었으며, 병원측은 사인을 심근경색이라고 밝혔다. 유족은 80세 노모와 부인 홍성실(47)씨, 대학생 아들(21)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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