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죠스 웨지’
핑 ‘투어 W웨지’
투어용 웨지로 실버 크롬과 블랙 니켈 두 가지로 마감 처리했다. 비중이 높은 텅스텐을 토우에 장착하고 헤드 뒷부분에 CTP를 삽입해 관성모멘트를 높였다. 또한 무게중심을 낮고 깊게 하여 임팩트 순간 헤드가 스퀘어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 방향성이 좋다. 정교하게 밀링된 스코어 라인은 스핀량을 높여 빠른 그린에서도 볼을 쉽게 세울 수 있게 했다. 핑 피팅센터에서 무료 피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47, 50, 52, 54, 56, 58, 60도가 있으며 스틸은 21만원, 그라파이트는 26만원.
문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