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4일 방영된 미 CNN방송 대담 프로그램인 '토크 아시아' 에 출연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답방은 반드시 실현될 것이며 올해 안에 이뤄지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金대통령은 "북· 미 대화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답방 가능성이 커지고 빨리 이뤄질 것" 이라고 전망했다.
또 金대통령은 노벨평화상 수상과 관련, "나만 받으니까 金위원장에게 좀 미안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고 말했다.
윤창희 기자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4일 방영된 미 CNN방송 대담 프로그램인 '토크 아시아' 에 출연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답방은 반드시 실현될 것이며 올해 안에 이뤄지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金대통령은 "북· 미 대화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답방 가능성이 커지고 빨리 이뤄질 것" 이라고 전망했다.
또 金대통령은 노벨평화상 수상과 관련, "나만 받으니까 金위원장에게 좀 미안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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