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방술 독창회가 7일 오후 7시30분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모차르트의 콘서트용 아리아 '엑술타테 유빌라테 K.165' , R 슈트라우스의 가곡 '자장가' '세레나데' '해방' , 에릭 사티의 가곡 '1916년의 세 개의 노래' , 그리피스의 '밤의 장미' '나를 보는 검은 눈동자' 등 피오나 맥라우드의 시에 의한 가곡을 들려준다.
줄리아드 오페라센터 단원으로 활약한 김씨는 현재 울산대 교수.
피아노 양기훈. 02-538-6221.